아메리칸 배틀쉽(American Battleship, 2012)

바다 한가운데서 벌어지는 사상초유의 전투! 한때는 미국 역사상 최고의 전함이었지만, 이제는 한낱 거대한 박물관으로 전락해버린 ‘아이오와 전함’이 은퇴기념일을 맞이해 세계 투어를 하고 있었다. 남한 연안을 항해 중이던 전함에는 ‘윈스턴’ 함장을 필두로 한 해군 대원들과 특공대원들, 그리고 전함을 2차 대전 당시로 […]

프레데터(Predator, 1987)

우주공간을 비행하던 한 비행체가 지구에 무엇인가를 떨어뜨리고 날아간다. 인질 구출의 대가 더치 소령이 CIA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중남미 정글 지대로 날아온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로비 활동을 하던 장관과 정부관료가 탄 비행기가 연락이 두절되어 CIA의 요청으로 더치 소령이 이끄는 정예부대가 적진에 파견된 것이다. 그는 […]

록키 3(Rocky III, 1982)

세게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던 록키는 3년동안 10차 방어전을 치르고 승승장구 하였다. 34세로서 그는 인생 최고의 해를 맞아 고향에 동상까지 세워지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가 은퇴를 선언한다. 은퇴식하는 그날 괴물복서가 록키에게 도전을 요청한다. 메니져 미키는 그와의 시합을 말린다. “그는 도전자가 아니고 […]

록키 2(Rocky II, 1979)

수많은 관중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세계헤비급 타이틀전 아폴론과의 시합을 끝낸 록키는 자신의 손으로 얻은 성공으로 자만심에 빠지게 된다. 사랑하는 애인인 애이리안과 결혼하여 비싼 모피코트를 사주고, 자신은 스포츠카를 그리고 호화주택등을 구입하는 등. 그러나 이것도 오래가지 않아 그의 명성으로 얻은 모든기회들을 준의 […]

록키(Rocky, 1976)

1975년 11월의 필라델피아. 록키는 아마추어 복서로 건달 수준의 다른 복서들과 시합하면서 빚진 사람들을 협박해 주고 잔돈을 벌어 쓰는 밑바닥 인생이다. 고작 냄새나는 아파트와 2마리의 거북이가 그가 가진 전부다. 애완동물 가게를 자주 드나들면서 점원인 아드리안에게 마음을 빼앗기지만 아드리안은 전혀 관심을 보이지 […]